네이트 판에서 퍼왔습니다. 작성자가 삭제를 원하면 삭제하겠습니다.
독도 홈페이지: http://www.dokd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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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女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시끌시끌하죠?ㅋㅋㅋ
오늘 모 사이트에서 독도가 우리땅인 역사적인 이유를 쓴 글을 봤어요.
.....저 애국심 넘치거든요?
봄에 벚꽃 구경 가는 거 맘에 안 들어요. 실제로 안 가구요.
우리나라 토종 이쁜 꽃들이 얼마나 많은데..
축제는 좋지만, 그걸 일제시대의 잔재를 이어나가는 축제로 해야 하나.. 싶어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신 분은 http://gwonart.blog.me/100125858925 이분 블로그 봐주세요!ㅋ_ㅋ
일단 인용하긴 했는데.. 문제되면 말씀해주시구요. (앞으로 나올 글들도요.)
전통 문화 굉장히 사랑합니다.
제 인생 목표는 제가 디자인한 모던한 한옥에서 한복 입고 사는 거랍니다. 홍홍.
우리나라 전통악기 좋아하구요.
최근에 SG워너비의 진호 오빠랑 미지라는 분들?이(자세히는 모르겠음..ㅠㅠsg워너비사랑해요)
언빌리버블이란 노래를 내셨던데, 전통악기도 섞어서 만들었던데, 미친듯이 무한 재생중이구요.
한글도 무지하게 사랑해서 국립국어원 즐겨찾기 해두고 심심하면 놀러가구요.
20살까지 ㅋㅋ, ㅎㅎ, 이런거 일절 사용 안 했고, 줄임말도 되도록 안 썼어요.
그렇다고 요즘 애들 답지 않다 소리 들을만큼 모르는 건 아니었어요.
제가 처음 ㅋㅋ 썼을 때, 친구 하나는 저보고 오히려 넌 쓰지마!! 했다지요..
(뱀발. 굳이 쓰기 시작한 이유는 문자할 때 너무 단답 같아서 고치려고 시작했어요.)
학교 다닐 때도 제일 좋아했던 과목이 국어, 국사였어요.
독도, 위안부 할머님들 생각하면 속 터져 죽을 것 같아요.
십라호텔 당장 사라져주세요. 랄까요...
근데..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보면.. 다.. 길어요ㅠㅠㅠㅠ
판에 올라온 것도 몇 번 봤는데.. 다 길었어요.. 그리고 지루해 보였어요ㅠ...
네.. 길어요ㅠㅠ.... 그리고.. 말들이 어려워요ㅠㅠ....
저 같은 귀차니즘을 가진 사람들은.. 조금 무섭답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요약 정리 해봤어요.
아, 이게 몇 년만의 요약정리인가.
잡소리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제 본문 시작할게요. 죄송.
귀차니즘이신 분들! 빨간 문장을 집중해주세요!
우선 이 글은 한울원격평생교육원의 한울지기님의 블로그에서 본 글을 바탕으로 합니다.
http://blog.naver.com/kimyb30?Redirect=Log&logNo=125301483
독도가 대한민국! 우리땅인 역사적 근거
1. 삼국사기 (512년)
신라 지증왕13년(512년)에 이슬라주 군주로 이찬 벼슬에 있는 이사부로 하여금 우산국을 정복하게 하였으며, 이사부 등 신라의 군사들은 우산국 사람들의 위세를 목우사자(木偶獅子:나무로 만든 사자 인형)를 이용하여 꺽음으로서 결국 우산국 사람들로부터 항복받기에 이르렀다.
독도가 우리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기록된 것들 중, 현존하는 최초의 기록은 삼국사기입니다.
삼국사기에는 독도가 울릉도와 더불어 우산국이었으나 서기 512년 신라에 귀순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신라 512년에 이사부께서 우산국(독도+울릉도) 정복
신라는 대한민국의 옛이름이나 마찬가지죠? 한복 입고 지냈던 옛날이요.^^ 우산국 신라땅이었어요. 정복 빨간줄 쫙!!!!
2. 세종실록지 (1454년) -- 1로부터 약 천년 후.
세종실록지리지(1454년)는 ‘울릉도와 독도,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로부터 울릉도 주민들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천년 이상 우리가 다스린 울릉도의 부속섬
3.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1900년) -- 1로부터 약 천사백년 후.
1900년 10월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를 공표하여, 울릉군수가 울릉도 본섬과 함께 독도를 관할할 것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대략 백년 전부터 행정적으로 울릉군수 관할지
4. 과거 일본 정부의 공문서
과거 일본 정부의 공문서에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정하는 기록들이 많습니다.
- 1696년 도쿠가와(徳川) 막부의 울릉도 도해금지(渡海禁止) 문서
- 19세기 말 메이지(明治) 정부의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1870년)
-「태정관 지령」(1877년)
- 1877년 3월 일본 메이지 시대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은 17세기말 도쿠가와 막부의 울릉도 도해금지
사실을 근거로 ‘울릉도 외 1도, 즉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이라고 분명히 지시
17, 18, 19세기 때도 일본 정부 공문서에서 독도는 한국땅 인정. 쾅쾅쾅.
5. 과거 세계의 지도
① 1737년에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J. B. B. D′Anville)이 그린『조선왕국전도』
이 지도는 우산도(독도)와 울릉도를 한국 동해안에 더욱 근접하게 그려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더욱 명료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② 연합국, 1946년 1월 독도를 한국에 반환하는 군령 발표
연합국 최고사령부가 SCAPIN 제677호의 부속지도로 작성해서 한국과 일본의 영토를 구
획한 지도입니다. 여기에는 독도를“TAKE”로 표시하면서 한국영토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지도. 저 빨간 동그라미가 독도.
광복 후 1946년 연합국 최고 사령국이 경계선 딱!! 그어줌.
참고로 광복은 1945년이예요.
여기까지가 블로그 내용이구요.
저거 요약하면서 참고로 더 본 내용을 덧붙이자면,
1948년 UN의 승인을 얻었습니다.
1952년 인접해양 주권에 대한 대통령선언에서 독도의 한국영토임을 다시 확인하였으며,
1954년8월 독도에 등대를 설치하였고,
1961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강원도 울진소속에서 현재와 같은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개편되었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2&docId=128621360&qb=MTk0NuuFhCDsl7Dtlanqta0=&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1&pid=gjmDmdoi5TwssbNj6Hlsss--424986&sid=TahJ6EAJqE0AAEKrvAw)
1948년 UN 독도 한국땅 인정
1952년 대통령 선언에서 확인함.
1954년 등대 설치
1961년 다시() 울릉군수 관할지 쾅쾅.
그럼 이제부터 일본인이 우리 주장이다!!! 하고 대들 때, 해줄 말 살펴볼까요?
다음 글부터는 독도 바다 지킴이 홈페이지의 글을 토대로 했습니다.
(http://dokdo.kcg.go.kr/sub04/b_1.asp)
1. 한국은 1430년부터 약 300년간 울릉도까지 공도정책으로 영유권을 방기하였고 일본이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독점하였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조선이 300여 년간 시행하였던 독도에 대한 공도정책을 영유권 방기의 의사표시와 실효적 지배의 단절로 해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공도정책이란 주민의 안전 또는 외부로부터의 침략에 이용당할 가능성을 배제할 목적으로 국방상의 필요에 따라 변방지역에 흔히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공도정책은 그 자체가 곧 영유권의 실현행위이며, 국가주권의 발현인 실효적 지배의 한 형태일 뿐, 영유권 방기의사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도정책하에서도 정기적으로 관직자를 파견하여 통치권을 행사하였음은 그 단적인 증거로서 실효적 지배가 결코 방기, 단절된 적은 없었다는 것을 증명 하여 줍니다.
* 공도정책 : 섬을 비우는 정책. 空島공도
아이고, 우스워라.
윗글을 읽으셔도 되고요, 위의 2번 세종실릭지 봐주세요.^^
세종실록지리지(1454년)는 ‘울릉도와 독도,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3번 대한제국 칙령 봐주세요.^^
1900년 10월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를 공표하여, 울릉군수가 울릉도 본섬과 함께 독도를 관할할 것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섬을 비운 건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야. 니네들은 그럼 폭탄 떨어지고 총알 날아오고 포로로 잡혀갈 가능성 많은 곳에 니네 나라 사람 살든 말든 냅둘거니? 그리고 진짜 방치한 거였으면 니들이 말한 300년은커녕 50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거론했겠어?
* 칙령 : 임금이 내린 명령
2. 1905년 정식 영토편입조처로서 원시적 권원을 확정적 권원으로 대체하였다는것입니다.
* 권원 : 어떠한 행위를 법률적으로 정당화하는 근거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 의사를 표명한 최초의 행위(광복 40년 후)는 1905년의 시마네현 고시로서, 일본은 이 편입조처를 실정 국제법이 요청하는 권원으로 대체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법은 고유의 영토를 국제법의 변천에 따라 계속 확인하도록 요구 하고 있지 않습니다. 뿐만아니라 일본은 독도 이외의 다른 영토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 예가 전혀 없습니다.
* 변천 :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바뀌고 변함
=> 국제법에 따라 독도를 시네마현으로 편입했다.
벗, 국제법은 요구하지 않음.
있지도 않은 국제법을 어디서 들이대세요.. 님들 어디 사심?^^^^^
3. 1905년 일본내각의 결정과 시마네현 고시로서 독도를 일본영토에 정식 편입 하였고 이 조처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로서 이미 사실상 존재하던 원시적 권원을 실정 국제법이 요청하는 정식권원으로 대체하기 위한 법률행위였다 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울릉도에서의 불법 도벌이 늘어나자 이에 대한제국 정부는 1900년 10월 25일자 칙령 제41호로써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한 건" 을 반포하고 관보에 게재한 후 울릉도에 대한 총제를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칙령 제41호 제2조에 울도군의 구역이 울릉전도와 죽도(竹島), 석도(石島: 獨島)까지 관할하는 것으로 명시하여 독도에 대한 관할권을 근대법상의 행정 조치로 확인하게 됩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독도를 일본영토에 편입한 시마네현 고시보다 최소한 5년전에 독도는 분명히 한국의 영토였고, 일본의 고유영토도 무주지도 아니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906년 4월 울도군수 심흥택의 '본군 소속 독도가 외양 백 여리 밖에 있는데...'라는 보고에서도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이며, 울릉군에 소속된 관할 구역이었음이 확인됩니다.
아.. 우리가 착하니까 제일 짧은 기간 말해줄게. 니들보다 5년 전에 우리땅이라고 쾅쾅 도장 찍었고! 대체 어디 지구 국제법이냐구요.
4. 그들은 무주지, 즉 주인없는 섬인 독도를 선점 하였다고 주장합니다.
선점이라는 것은, 즉 주인없는 땅을 먼저 발견하여 소유한 국가가 그 영토의 주인이 된다는 논리입니다. 1905년 독도를 편입하였다는 일본의 '편입설'에 따른 내용입니다. 이러한 논리에 따른 일본의 주장을 살펴보면 그들은 주인없는 땅인 독도를 1905년 자신의 영토 시마네현 다케시마라 는 이름으로 선점을 하였기 때문에 독도는 그 이후로 자신들의 소유 영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논리가 얼마나 어이없는 억지 주장인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독도가 그들의 설명대로 임자 없는 땅이었냐 부터가 문제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의 역사가 증명하듯이 독도는 512년부터 우리의 영토로서 함께 살아 숨쉬어 왔습니다.
우선 그들이 주장하는 1905년의 시기 이전까지 우리 한국영토에서 독도의 역사가 어떠했느냐를 증명하는 것은 물론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전에 분명히 일본의 자료에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증명 하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임자평의 '삼국접양지도'. 일본인 실학자 임자평이 1785년 경에 쓴 '삼국 도현도설'의 부속지도에서 이 지도는 조선은 황색, 일본은 녹색등 나라별로 색깔을 다르게 영토를 구분했는데, 울릉도와 독도는 황색으로 칠했을 뿐 아니라 조선의 것으로'라고 기록하여 독도와 울릉도 모두 조선 영토임을 명백히 나타내고 있으며. 18세기 일본이의 '총회도'의 이 지도는 조선-일본-중국의 영토를 색깔로 구분 했는데 조선은 황색, 일본은 적색으로 칠했다. 울릉도와 독도는 모두 조선의 색인 황색으로 칠했고 그 위에다 다시 '조선의 것으로'라고 문자를 써넣어서 독도와 울릉도가 모두 조선영토임을 표시하였다.
905년에 발견된 지도 이외에도 1905년 이후에 만들어진 지도에서도 독도가 한국령 임을 표기해 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1) 1905년 7월 31일자 부산 주재 일본 영사관의 '울릉도 현황' 보고서 2) 1910년에 박애관에서 발간한 '조선전도' 3) 일본 해군성 수로부에서 발간한 '일본수로지' 제6권 4)1920년에 발간한 동 수로지 제10권 상 5) 동 수로부에서 1923년과 1933년에 각각 발간한 '조선연안 수로지' 6) '역사지리' 제55권 6호(1930)에 수록된 오께바따세꼬의 논문인 일본해에 있는 죽도의 일선 관계에 대하여" 7) 1933년에 발간된 시바구즈모리의 '신편일본사도' 색인 8) 1935년에 발간된 샤꾸오?나이의 '조선과 만주 안내' 9) 1936년에 일본육군참모 본부 육지 측량부에서 발간한 '지도구역일람도'등을 들 수 있습니다.(참고서적 : 김병렬, '독도냐 다께시마냐'. 다다미디어) 이러한 증거들을 제쳐 두고라도 , 만일 진정 그들이 독도를 선점하였더라고 한다면 선점후의 그들의 태도가 어떠하였냐 하는 것입니다.
만일 당당하게 그들이 주인없는 섬을 차지했더라고 한다면 대외적이고 공식적인 공고가 있 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중요한 편입처리가 은밀하고 암암리에 일 개 현 과청에서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에 더해서 국제적으로 가장 큰 효력을 가지는 부분인 '실효적 지배'도 전연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ㅋ......1905랑 512랑... 비교할 줄 몰라?.... 1905가 더 크니까..니? 512년에 도장 쾅! 찍었는데 어디서 무주지네 뭐네..
그리고.. 너네 옛 선조들이 한 말 왜 씹어? 무려 17세기 니들 문서 있는데?? 더 이전 것 찾아줘???
그리고 1905년에 니들의 국제법에 따라 '편입'했으면서, 왜 최소 30년동안 니들 땅이라고 당당히 말 못 하고 우리땅이라고 여기저기다 표시해놨어?
5. 1905년 시마네현 고시 공포 이후, 일본은 독도를 일본의 관유지로 토지 대장에 등재하였을 뿐 아니라, 독도 주변 지역에 대해서 어업을 허가하고, 1940년에는 이를 해군군용지로 사용한 사실 등, 독도 영유권을 주장할 만 한 제반의 증거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독도에 대한 영토편입과 한국에 대한 합방의 합법성을 전제로해서 시행된 부수적 조처들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한일합방이 무효가 된 현재의 상황에서 이것이 일본의 영유권 주장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너님들을 지금.. 우리랑 합(合)했다고.. 하는거임?.. 너 한국사람이었구나?^^^^
6. 독도의 일본영토편입은 1905년에 완성된 것이며, 1910년에 합방된 한국 영토들과는 관계없는 별개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1905년 독도 편입조처는 시기적으로 한반도 침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므로, 일본은 1945년의 '포츠담 선언''카이로 선언'의 의무를 수행하여 협박과 강요로 약취한 영토를 침략 이전의 상태로 환원할 법적 의무를 지고 있으며, 강점한 독도는 당연히 한국에 환원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당시에 주권이 회복된 모든 영토와 함께 독도는 한국이 주권을 가진 영토로서 복귀되었던 것입니다.
* 포츠담 선언(1945) : 일본의 무모한 군국주의자들이 세계인류와 일본국민에 지은 죄를 뉘우치고 이 선언을 즉각 수락할 것을 요구. 카이로선언의 실행과 일본영토의 한정.일본군대의 무조건항복.
* 카이로 선언(1943) : 태평양상 일본령 제도의 박탈, 일본이 중국에서 빼앗은 전영토 반환, 한국의 독립과 연합국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까지 협력하여 싸울 것 등을 표명
왜? 아예 서울도 니네 땅이라고 하지? 천보만복억보 양보해서 1905년에 니들이 고시했어도 약취한거잖아. 43년에 선언하고 45년에 또 선언하고 우리 광복했다. 합방도 안 했다. 돌려준다고 니들이 직접 선.언. 했잖아^^ 왜 말 바꿔?
너님들 논리 따르면, 전세계 모든 땅도 일본땅 할 수 있겠어요. 와우!^^
굵직하게 정리!
512 선점
1900 대한제국 때 칙령 공표
1905 시네마현 편입 주장 (슬픈 역사 시절...) -> 선언으로 무효.
1940 합방을 전제로 일본이 해군군용지 사용한 적 있음. -> 합방 안 했음. 무효.
1943 카이로 선언. (한국 독립 인정하시오, 항복하시오에 선언함)
1945 포츠담 선언. (카이로 선언 실행하고 항복하시오에 선언함) 광복!
1948 UN 인정.
1961 울릉군 관할지 쾅쾅쾅!!!
그냥 짧게.
국제적으로 국가가 선언한 것을 지키시오. 졌으니까.
귀차니스트들은 빨간 글씨만 봐주세요.^^ 완벽한 이해를 위해선 전문을 읽으셔야겠지만.. 일단 목표는 그게 귀찮은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요약이니까요.
마지막에 굵직하게 정리! 만으로도 일본인들을 상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그다지 정리에 특별나게 뛰어난 편이 아니라 보시기에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이게 제 한계네요..ㅠ 이해 못 하신 분들께는 죄송해요. 댓글 남겨드리면 이해시켜드리도록 노력해볼게요.
저 학교 다닐 때도 애들이 물어보면 설명 잘 못 했었어요.^^;;;;
친구 1명(^^;;;)을 동원해 모르실 것 같은 단어나 설명이 필요한 것들은 주석을 달아놨습니다.
몇 분이나 이걸 보실진 모르겠지만 단 몇분이라도 이것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굵고 엄청 큰 글씨들은 일종의 제 사견이나 마찬가지예요. 혹 제가 질못 이해했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거침없이 지적해주세요. 댓글 보는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뱀발. 제 글에 틀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거침 없이 알려주세요!)
근데요.
저 솔직히 독도는 우리땅이야! 라고만 했지 이유 이거 정리하면서 처음 알았거든요.
위에서 밝힌데로 글들이 길어서 읽기가 귀찮..ㅠㅠㅠㅠㅠ;;
그냥 서울 우리땅이고 부산 우리땅이고 제주 우리땅인거랑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었어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글 쓴 건데요.
시발.. 왜 반박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주장조차 뭔 소리야? 할만한 개소리들이 가득이라
애 먹은 주장도 있는데.
...근데도 우리땅이라고 굳이 '주장'을 하고 '반박'을 해야 하는 이 현실..........
조소라는 단어는 딱 이 상황에서 어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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